(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수지, “그저 막연하게 영화 하고 싶었다”… ‘이민호와 함께?’
이민호, 수지
배우 이민호와 걸그룹 아이돌 수지가 화제가 된 가운데 수지의 과거 인터뷰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수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드림하이’에 이어 ‘건축학개론’에서도 주연 자리를 꿰찬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수지는 “‘드림하이’가 끝나고 영화가 정말 하고 싶었다. 다이어리에 몇 달 동안 ‘나는 영화를 하고 말테야’, ‘영화를 하면 정신차리고 할거야’라고 수도 없이 적었다. 그런데 진짜 영화가 와서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나리오는 오픈 마인드로 읽었다. 솔직히 무슨 감정인지는 전부 이해하지 못했지만 영상으로 만들면 설레는 느낌이 될 것 같았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왜 하필 다이어리에 영화를 하고 싶냐고 적었냐”라는 질문에 수지는 “딱히 이유는 없다. 그냥 드라마를 찍었으니 막연하게 하고 싶은 기분이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늘 23일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이민호의 수지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고, 수지의 소속사 측과 이민호의 소속사 측 모두 이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민호, 수지
배우 이민호와 걸그룹 아이돌 수지가 화제가 된 가운데 수지의 과거 인터뷰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수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드림하이’에 이어 ‘건축학개론’에서도 주연 자리를 꿰찬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수지는 “‘드림하이’가 끝나고 영화가 정말 하고 싶었다. 다이어리에 몇 달 동안 ‘나는 영화를 하고 말테야’, ‘영화를 하면 정신차리고 할거야’라고 수도 없이 적었다. 그런데 진짜 영화가 와서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나리오는 오픈 마인드로 읽었다. 솔직히 무슨 감정인지는 전부 이해하지 못했지만 영상으로 만들면 설레는 느낌이 될 것 같았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왜 하필 다이어리에 영화를 하고 싶냐고 적었냐”라는 질문에 수지는 “딱히 이유는 없다. 그냥 드라마를 찍었으니 막연하게 하고 싶은 기분이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늘 23일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이민호의 수지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고, 수지의 소속사 측과 이민호의 소속사 측 모두 이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23 1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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