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류수영, “김수로, 휘성 때문에 화나기도”… ‘깜짝’
류수영
배우 류수영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그가 출연했던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있었던 일화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류수영은 한 기자 간담회에서 휘성을 조교로 만났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류수영은 “휘성 그 친구 정말 로봇같고 너무 무서웠다”라며 “촬영이라서가 아니라 실제 훈련과 정말 똑같이 정색하고 무섭게 했다. 김수로 형은 살짝 화가 나기도 했다. 군인다운 모습을 보여주려 했지만 정도껏 했어야 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래도 다른 조교를 만나고 나서 그 친구는 양반이었다는 것을 알았다”라며 휘성에 대해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그 촬영 후에 휘성은 바로 부대로 복귀해 따로 말해볼 기회는 없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류수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알고 보니 휘성이 내 고등학교 후배더라”라고 말해 특별한 인연임을 과시했다.
한편 류수영은 한 매체를 통해 배우 박하선과 5개월째 교제 중인 것을 인정해 화제가 됐다.
류수영
배우 류수영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그가 출연했던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있었던 일화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류수영은 한 기자 간담회에서 휘성을 조교로 만났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류수영은 “휘성 그 친구 정말 로봇같고 너무 무서웠다”라며 “촬영이라서가 아니라 실제 훈련과 정말 똑같이 정색하고 무섭게 했다. 김수로 형은 살짝 화가 나기도 했다. 군인다운 모습을 보여주려 했지만 정도껏 했어야 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래도 다른 조교를 만나고 나서 그 친구는 양반이었다는 것을 알았다”라며 휘성에 대해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그 촬영 후에 휘성은 바로 부대로 복귀해 따로 말해볼 기회는 없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류수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알고 보니 휘성이 내 고등학교 후배더라”라고 말해 특별한 인연임을 과시했다.
한편 류수영은 한 매체를 통해 배우 박하선과 5개월째 교제 중인 것을 인정해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23 1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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