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차승원, 과거 초난강에게 존경 받은 이유는…‘연기를 사랑하는 바보’
차승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초난강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차승원과 초난강은 과거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우정을 강조했다. 당시 초난강은 연극에서 줄타기를 하는 차승원의 모습을 떠올렸다.
차승원-초난강 / MBC ‘무릎팍도사’ 방송 화면 캡처
당시 초난강은 부상을 입으면서도 계속 줄타기를 시도한 차승원에 대해 "줄타기를 성공하자 내가 바보라고 말했다. 사실은 차승원씨가 3번 정도 떨어지면 내용을 바꾸기로 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초난강은 "존경하는 마음이 들었다. '이 사람 정말 연기를 사랑하는 바보구나'하고 생각했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차승원은 서울에서도 차줌마의 면모를 뽐냈다.
차승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초난강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차승원과 초난강은 과거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우정을 강조했다. 당시 초난강은 연극에서 줄타기를 하는 차승원의 모습을 떠올렸다.
당시 초난강은 부상을 입으면서도 계속 줄타기를 시도한 차승원에 대해 "줄타기를 성공하자 내가 바보라고 말했다. 사실은 차승원씨가 3번 정도 떨어지면 내용을 바꾸기로 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초난강은 "존경하는 마음이 들었다. '이 사람 정말 연기를 사랑하는 바보구나'하고 생각했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21 1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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