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구가의서’ 이연희(Lee Yeon Hee), 최진혁과 비극적 사랑 ‘폭풍 오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구가의서' 이연희가 촬영장을 압도하는 '폭풍 오열'로 열연을 펼쳤다.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배우 이연희는 억울하게 비명횡사한 아버지로 인해 관기로 끌려간 뒤 지리산으로 도망치게 된 '윤서화' 역을 맡아 극 초반을 이끌어나간다.

▲ 사진=이연희, 삼화네트윅스


아버지의 죽음 이후 겪게 되는 고난과 역경, 그리고 지리산 수호령인 '구월령(최진혁 분)'과의 뜨겁고 로맨틱한 사랑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전망이다.
 
앞서 촬영에서 이연희는 정권다툼의 희생양이 된 아버지가 역모죄라는 누명을 쓴 채 죽게 되는 장면을 목격하고 난 뒤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다가 결국 애처로운 통곡을 쏟아냈다.


또한 이연희는 지리산으로 도망친 후 '구월령'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또 한 번의 처연한 눈물을 터뜨렸다. 세상이 허락하지 않는 비극적인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부터 처연함, 애끓는 분노까지, 고스란히 눈물에 담아냈던 것. 비장함마저 느껴지는 이연희의 눈물 연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이연희는 24부작 드라마에서 쏟아낼 감정을 3회 속에 다 담아냈을 만큼 모든 장면마다 투혼을 발휘하며 열의를 드러냈다"며 "힘든 감정연기를 표현하는 데 있어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이연희로 인해 드라마의 완성도가 한층 더 높아졌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구가의서'는 오는 8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