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아 기자) 꿈과 기억, 현실을 넘나드는 환상적인 기억 여행을 그린 타임슬립 러브 스토리 ‘코멧’은 6년의 시공간을 초월해 LA, 뉴욕, 파리, 그리고 기억의 우주를 넘나드는 두 남녀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해 LA영화제를 통해 첫 선을 보여 “가장 독특한 방법으로 표현된 사랑이야기”(Slash Film), “최근 가장 감각적으로 뛰어난 로맨스”(Indiewire) 등 ‘이터널 선샤인’, ‘500일의 썸머’, ‘그녀’에 버금가는 전에 본적 없는 새로운 타입의 로맨스라는 해외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시간여행이라는 SF적 소재를 로맨스 장르로 색다르게 풀어내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어바웃 타임’도 있지만, ‘코멧’의 경우는 단순히 과거로의 시간여행이 아닌 꿈과 기억을 오가는 새로운 타입의 타임슬립을 소재로 해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시공간을 초월해 기억을 여행하는 ‘델’역은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저스틴 롱이 맡았으며, 그가 그토록 다시 찾고 싶은 사랑 ‘킴벌리’는 최근 개봉한 ‘유아 낫 유’의 천방지축 가수지망생 ‘벡’ 역할로 연기력을 입증 받은 에미 로섬이 분했다.
현재의 사랑에 충실하며 늘 사랑을 확인 받고 싶어하는 사랑스러운 ‘킴벌리’와 사랑을 믿지 않는다는 로맨티스트, 스마트 까칠남 ‘델’의 현실적이고도 환상적인 사랑과 이별의 순간을 독특한 타임슬립 방식으로 풀어 내고 있다.
특히, 6년의 시공간을 꿈, 기억, 현실을 넘나드는 이 독특한 방식으로 인해, 실제 시사회 관객들은 ‘영화 속 시간의 흐름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다’는 답변과 함께, 영화 속 시간의 흐름을 나열하는 질문에서는 전체 응답자 중 55%가 오답을 기록했다.
영화 속 대사처럼 시작, 중간, 끝이 명확한 영화가 아니라 그 모든 것들이 순간인 듯 보이는 그림 같은 영화가 바로 ‘코멧’이다. 실제 우리는 지나간 사랑을 어쩌면 시간 순서가 아닌, 하나의 그림처럼 그 순간들을 스냅샷처럼 기억하지 않을까?
이렇듯 독특한 소재, 환상적인 영상미까지 더한 영화 ‘코멧’은 혜성처럼 나타난 차세대 비쥬얼리스트 샘 에스마일 감독의 데뷔작이자, 영화의 소재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알려 졌다. 실제로 남자 주인공역에 저스틴 롱 또한 영화의 실제 모델인 감독을 보면서 연기를 했을 정도라고.
또한 영화를 찍으면서 샘 에스마일 감독은 에미 로섬과 커플이 되었고, 에미 로섬은 감독의 사랑이야기에 질투를 느꼈다는 후문도 전해 온다.
독특한 소재, 환상적인 영상미 그리고 6년의 시간을 담은 5개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델’과 ‘킴벌리’의 특별한 사랑을 시간의 흐름을 파괴하는 파격적인 구성과 환상적인 영상미로 담아낸 영화 ‘코멧’은 오는 3월 2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지난해 LA영화제를 통해 첫 선을 보여 “가장 독특한 방법으로 표현된 사랑이야기”(Slash Film), “최근 가장 감각적으로 뛰어난 로맨스”(Indiewire) 등 ‘이터널 선샤인’, ‘500일의 썸머’, ‘그녀’에 버금가는 전에 본적 없는 새로운 타입의 로맨스라는 해외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시간여행이라는 SF적 소재를 로맨스 장르로 색다르게 풀어내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어바웃 타임’도 있지만, ‘코멧’의 경우는 단순히 과거로의 시간여행이 아닌 꿈과 기억을 오가는 새로운 타입의 타임슬립을 소재로 해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시공간을 초월해 기억을 여행하는 ‘델’역은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저스틴 롱이 맡았으며, 그가 그토록 다시 찾고 싶은 사랑 ‘킴벌리’는 최근 개봉한 ‘유아 낫 유’의 천방지축 가수지망생 ‘벡’ 역할로 연기력을 입증 받은 에미 로섬이 분했다.
현재의 사랑에 충실하며 늘 사랑을 확인 받고 싶어하는 사랑스러운 ‘킴벌리’와 사랑을 믿지 않는다는 로맨티스트, 스마트 까칠남 ‘델’의 현실적이고도 환상적인 사랑과 이별의 순간을 독특한 타임슬립 방식으로 풀어 내고 있다.
특히, 6년의 시공간을 꿈, 기억, 현실을 넘나드는 이 독특한 방식으로 인해, 실제 시사회 관객들은 ‘영화 속 시간의 흐름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다’는 답변과 함께, 영화 속 시간의 흐름을 나열하는 질문에서는 전체 응답자 중 55%가 오답을 기록했다.
영화 속 대사처럼 시작, 중간, 끝이 명확한 영화가 아니라 그 모든 것들이 순간인 듯 보이는 그림 같은 영화가 바로 ‘코멧’이다. 실제 우리는 지나간 사랑을 어쩌면 시간 순서가 아닌, 하나의 그림처럼 그 순간들을 스냅샷처럼 기억하지 않을까?
이렇듯 독특한 소재, 환상적인 영상미까지 더한 영화 ‘코멧’은 혜성처럼 나타난 차세대 비쥬얼리스트 샘 에스마일 감독의 데뷔작이자, 영화의 소재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알려 졌다. 실제로 남자 주인공역에 저스틴 롱 또한 영화의 실제 모델인 감독을 보면서 연기를 했을 정도라고.
또한 영화를 찍으면서 샘 에스마일 감독은 에미 로섬과 커플이 되었고, 에미 로섬은 감독의 사랑이야기에 질투를 느꼈다는 후문도 전해 온다.
독특한 소재, 환상적인 영상미 그리고 6년의 시간을 담은 5개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델’과 ‘킴벌리’의 특별한 사랑을 시간의 흐름을 파괴하는 파격적인 구성과 환상적인 영상미로 담아낸 영화 ‘코멧’은 오는 3월 2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20 16:33 송고  |  sooah.kim@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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