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한예슬과 테디 커플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한예슬이 테디와의 첫 만남을 고백했다.
지난달 16일 한예슬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테디에게 '우리 친하게 지내요'라며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예슬은 “송년회 모임에서 테디를 처음 만났다. 그의 음악을 전부터 너무 좋아했는데 사실 얼굴도 잘 몰랐다. 그날 처음 봤다”며 “그 분이 테디라고 하길래 정말 반가웠고 팬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한예슬은 “테디는 말이 많은 사람은 아니다. 묵묵한 스타일이다”라며 자신이 먼저 번호를 물어봤음을 알렸다.
또 한예슬은 테디의 첫 인상에 대해 “그냥 정말 멋있었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20 14: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