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언프리티랩스타’AOA 지민, “멤버들이 머리도 감겨줬다”… ‘무슨 일?’
지민
‘언프리티랩스타’ 지민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지민의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지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손목터널증후군을 앓았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지민은 “연습생 시절 데뷔가 많이 밀린 편이었다. 기타를 많이 치다보니 손목터널 증후군 수술을 하게 됐는데, 거의 손을 못 쓰게 될 정도였다”며 “수술을 하기 전에는 원인을 몰라서 고치지도 못하고, 솔직히 기타 연습을 그때 하면 안되는 상황이었지만 기타가 치고 싶을 때 조금씩 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가 정말 힘들었던 것 같다. 하지만 멤버들이 잠자리에 들기 전 내 손목에 찜질도 해주고 머리고 직접 감겨주고 하며 나를 도와줬다”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민은 데뷔 전 손목터널 증후군을 이야기하며 “데뷔가 늦어지는 것이 나 때문이라는 피해의식이 있었고, 손이라는 말만 나와도 눈물을 흘렸다. 시간이 지날수록 멘붕도 오고 조바심도 났다”며 그간의 고충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지민은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서바이벌 오디션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해 아이언과 함께 ‘PUSS’를 완벽 소화하며 지금껏 보여주지 못했던 강한 래핑과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지민
‘언프리티랩스타’ 지민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지민의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지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손목터널증후군을 앓았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지민은 “연습생 시절 데뷔가 많이 밀린 편이었다. 기타를 많이 치다보니 손목터널 증후군 수술을 하게 됐는데, 거의 손을 못 쓰게 될 정도였다”며 “수술을 하기 전에는 원인을 몰라서 고치지도 못하고, 솔직히 기타 연습을 그때 하면 안되는 상황이었지만 기타가 치고 싶을 때 조금씩 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가 정말 힘들었던 것 같다. 하지만 멤버들이 잠자리에 들기 전 내 손목에 찜질도 해주고 머리고 직접 감겨주고 하며 나를 도와줬다”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민은 데뷔 전 손목터널 증후군을 이야기하며 “데뷔가 늦어지는 것이 나 때문이라는 피해의식이 있었고, 손이라는 말만 나와도 눈물을 흘렸다. 시간이 지날수록 멘붕도 오고 조바심도 났다”며 그간의 고충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지민은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서바이벌 오디션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해 아이언과 함께 ‘PUSS’를 완벽 소화하며 지금껏 보여주지 못했던 강한 래핑과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20 14: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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