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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치타, 과거 ‘음주방송’ 논란… “술을 못 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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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한 치타가 교통사고 경험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녀의 음주방송 논란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치타는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래퍼 가리온과의 첫 연습 장면에서 만취한 모습이 전파를 타 충격을 준 바 있다.
 
논란이 된 이후 치타는 라운드 인터뷰 자리에서 “악플을 엄청 많이 받았다. 변명이나 해명을 하지 않겠다. 솔직히 술 좋아한다. 하지만 음악을 더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적인 자리에서 사과했지만 공식적으로 다시 한 번 사과를 하고 싶다. 사람들이 오해하시는 게 속상하지만 어쩔 수 없다”라고 밝혔다.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 MNET ‘쇼미더머니’ 방송 화면 캡처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 MNET ‘쇼미더머니’ 방송 화면 캡처
 
한편 치타는 MNET ‘언프리티랩스타’를 통해 교통사고를 당한 후 인공 뇌사를 경험했다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치타는 "17살 때 버스에 치여 실려 갔다. 2차 수술을 하는 방법이 있고 인공뇌사를 하는 방법이 있는데 2차 수술은 살 확률은 높은데 장애를 가지게 되는 거고, 인공뇌사는 장애를 안 가지고 살아날 확률이 있다고 했다. 부모님이 살아나기 훨씬 더 힘든 건데 인공 뇌사를 선택하셨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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