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하녀들’ 오지호-김동욱, 속고 속이는 치열한 ‘두뇌싸움’ 펼쳐…‘흥미진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극본 조현경/연출 조현탁/제작 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의 오지호와 김동욱이 속고 속이는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친다.

오늘(20일) 방송되는 17회에서는 각자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오지호(무명 역)와 김동욱(김은기 역)의 팽팽한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는 것.

오지호는 아무도 간파하지 못했던 김동욱의 계획을 미리 파악, 남몰래 이를 대비할 계획을 착수하기 시작하는가 하면 김동욱은 오지호를 또 한 번 함정으로 몰아넣을 것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김동욱은 더욱 깊은 수렁을 만들기 위해 정유미(국인엽 역)를 이용하는 냉철함으로 시청자들마저 놀라게 할 예정이라고.

‘하녀들’ 김동욱 / 드라마하우스 & 코너스톤
‘하녀들’ 김동욱 / 드라마하우스 & 코너스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김동욱은 오지호의 목숨을 수차례 노렸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갔고 오지호 역시 김동욱을 죽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지만 이를 만류하는 정유미 때문에 칼을 내려놓았던 터. 때문에 서로를 향해 칼을 갈고 있는 두 남자의 관계가 어떤 파국을 맞이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신분 복권에 실패했다는 사실을 듣고 실망한 정유미의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에 과연 정유미는 아버지의 누명을 벗고 꿈을 이루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오지호, 김동욱의 치열한 싸움은 오늘(20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되는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