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들’ 김동욱, 스태프와 배우들 위해 ‘분식차’ 선물… ‘센스쟁이’

(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김동욱이 고생하는 스텝과 배우들을 위해 촬영장에 분식차를 선물했다.
 
JTBC 드라마 ‘하녀들’에 출연 중인 김동욱은 빡빡한 스케줄과 추운 날씨에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 및 동료배우들을 위하여 촬영 현장에 떡볶이, 순대, 튀김 등 다양한 메뉴의 분식차를 선물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분식차 현수막에는 ‘다들 고생 많으십니다.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 – 은기가’ 라는 센스 있는 문구와 파이팅 넘치는 김동욱의 사진으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동욱이 준비한 분식차에는 현수막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분식으로 채워져, 허기진 스태프들의 끊임없는 발길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전했다.
 
한편, JTBC ‘하녀들’은 지난 14일 16회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4.7%를 찍으며 동시간대 비지상파1위로 우뚝 서 웰메이드 모던 사극임을 입증했으며 매주 금,토 9시 45분에 만날 수 있다.
 
김동욱이 고생하는 스텝과 배우들을 위해 촬영장에 분식차를 선물했다.

 

신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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