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해피투게더’ 타이거JK, 과거 유재석 덕분에 윤미래와 화해한 이유는…‘권태기’
‘해피투게더’ 타이거JK가 윤미래와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사랑꾼'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타이거JK는 "녹화 중 실제로 부부싸움을 했다. 되게 많이 다퉜다. 그때 권태기였다"라고 깜짝 발언을 했다.
타이거JK는 "당시 내가 멋있으려고 추천했던 의상이 검은 슈트였다. 더운 날 검은 의상을 입은 윤미래가 '너 때문에 검은 옷 입고 이게 뭐하는 거냐? 화장도 지워지고'라고 말해 많이 싸웠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재석은 "녹화 끝날 때쯤 풀어졌다"고 말했다. 타이거JK는 "그때 내가 고생을 많이 했다. 차에서 심하게 다퉜는데 유재석 덕분에 화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 타이거JK가 윤미래와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사랑꾼'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타이거JK는 "녹화 중 실제로 부부싸움을 했다. 되게 많이 다퉜다. 그때 권태기였다"라고 깜짝 발언을 했다.
타이거JK는 "당시 내가 멋있으려고 추천했던 의상이 검은 슈트였다. 더운 날 검은 의상을 입은 윤미래가 '너 때문에 검은 옷 입고 이게 뭐하는 거냐? 화장도 지워지고'라고 말해 많이 싸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20 12: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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