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류승수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류승수는 과거 SBS ‘런닝맨’에 출연해 국토횡단 미션을 수행하며 자신의 연기 제자로 조인성과 송지효가 있음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류승수는 유재석과 파트너가 되어 여러 이동수단을 이용해 땅끝 마을로 향했다.
이런 과정에서 송지효는 류승수를 보고 “제 연기 선생님이시다”라며 류승수로부터 연기를 배웠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류승수는 우쭐해하며 “내 학원에서 연기를 배운 배우들 중 가장 유명한 스타는 조인성”이라고 말하며 “조인성에게는 학원비를 받을 수 없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자신의 연기 스승에 대한 질문에는 “고통과 인내”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승수는 결혼 소식을 알리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류승수는 과거 SBS ‘런닝맨’에 출연해 국토횡단 미션을 수행하며 자신의 연기 제자로 조인성과 송지효가 있음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류승수는 유재석과 파트너가 되어 여러 이동수단을 이용해 땅끝 마을로 향했다.
이런 과정에서 송지효는 류승수를 보고 “제 연기 선생님이시다”라며 류승수로부터 연기를 배웠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류승수는 우쭐해하며 “내 학원에서 연기를 배운 배우들 중 가장 유명한 스타는 조인성”이라고 말하며 “조인성에게는 학원비를 받을 수 없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자신의 연기 스승에 대한 질문에는 “고통과 인내”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20 1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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