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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왔다 장보리’이어 연타석 홈런… ‘시청률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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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배우 오연서의 활약이 날로 커질 수록 ’빛나거나 미치거나(연출 손형석, 윤지훈 극본 권인찬, 김선미)’의 시청률 또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쟁쟁한 경쟁작의 위협 속에서도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독보적인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동화되어 자신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는 오연서의 몫도 톡톡했을 터. 오연서는 바짝 추격해오는 경쟁작들을 따돌리고 명실공히 시청률 퀸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오자룡이 간다’의 경우 첫 방송에서 6.1%대의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종영 당시에는 이에 3배에 달하는 18.6%를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효과를 거뒀다. 당시, MBC의 일일드라마 편성 시간대가 변경되며 시청률이 보장되지 않을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주인공 오연서의 호연과 함께 출연 배우들의 호흡이 어우러져 안정적인 인기를 이어나갔다.
 
또한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오연서는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주말 밤,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물오른 연기력은 곧바로 작품의 인기로 이어졌고, 오연서는 그 해 코리아드라마어워즈와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진정한 연기자로 인정받았다. 
 
오연서 / 웰메이드
오연서 / 웰메이드

이제는 지상파 드라마에서 쉽사리 볼 수 없는 약 40%라는 기록은 주연배우로서 극을 이끌어간 오연서의 역량을 반영하는 수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오연서는 ‘빛나거나 미치거나’로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독보적인 시청률 퀸의 자리에 올랐다. 월화극 2위로 출발한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로맨틱 코미디와 멜로를 오가며 캐릭터의 다양한 면면을 소화, 작품의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하며 현재 월화극 1위를 독주하고 있는 중이다. 
 
상대 배우인 장혁과의 케미스트리는 날로 견고해지고 있으며, 왕욱 역의 임주환, 황보여원 역할을 맡고 있는 이하늬, 청해상단 식구들과도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이루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비단 오연서 혼자 만든 기록이 아니라 할 수 있겠으나, 그가 작품을 보는 안목, 어떤 역할을 맡아도 맞춤 옷을 입은 듯 소화시키는 그의 연기 변신과 날로 일취월장하는 연기력은 대중들이 그를 믿고 작품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청률 퀸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오연서가 앞으로 배우로서 보여줄 활약이 어떨지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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