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EXID 하니, “계약 끝나면 심리상담가 되고 싶어”… ‘남다른 사연’
하니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하니의 진솔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하니는 지난 2월 방송된 Mnet 프로그램 ‘문희준의 순결한 15플러스’에서 솔지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니는 “나는 계약기간이 끝나면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장내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나는 꼭 하고 싶은 공부가 있다.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하니는 연습생들의 심리상담가가 되고 싶다고 고백했고, 이를 들은 MC 문희준은 “연습생 때 힘들었나보다. 힘든 부분이 많아서 이런 생각을 하는거다”고 말했고, 하니는 이에 갑작스레 눈물을 보였고, 옆에 있던 솔지 또한 하니를 토닥이며 괜찮냐고 연신 물어봤다.
한참 눈물을 흘리던 하니는 “어린 나이부터 친했던 친구들과 함께 경쟁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너무 힘들었다”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하니는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의외의 중국어 실력과 수학 실력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하니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하니의 진솔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하니는 지난 2월 방송된 Mnet 프로그램 ‘문희준의 순결한 15플러스’에서 솔지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니는 “나는 계약기간이 끝나면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장내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나는 꼭 하고 싶은 공부가 있다.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하니는 연습생들의 심리상담가가 되고 싶다고 고백했고, 이를 들은 MC 문희준은 “연습생 때 힘들었나보다. 힘든 부분이 많아서 이런 생각을 하는거다”고 말했고, 하니는 이에 갑작스레 눈물을 보였고, 옆에 있던 솔지 또한 하니를 토닥이며 괜찮냐고 연신 물어봤다.
한참 눈물을 흘리던 하니는 “어린 나이부터 친했던 친구들과 함께 경쟁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너무 힘들었다”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18 2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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