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직접 가정사를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서정희의 유언장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CBS ‘새롭게 하소서’에서는 서동주의 엄마 서정희가 직접 자신의 유언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서동주의 엄마 서정희는 방송을 통해 “내가 오늘 죽는다면 나는 가족들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서정희는 “주님 저의 남편을 부탁할게요. 제가 미안한 마음이 들지 않게 해 주시고 늘 성품 때문에 힘든 거 아시죠? 그러나 그 중심에는 하나님이 계신 것도요”라고 말했다.
또한 “전 이 남편을 두고 먼저 갈 수 없어요. 저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에요. 손톱은 누가 깎아 주나요? 옷은 누가 챙기고 잠은 누가 깨우고 화나면 누구한테 화낼 수 있나요”라고 말해 애정을 과시했다.
서정희는 “남편을 너무 사랑해요. 이 세상에 태어나 내 마지막 날까지 후회 없었던 일을 생각하면 남편과 결혼 한 일 일 거예요. 힘든 세월도 있었지만 우리 둘이 있기에 견딜 수 있었죠”라고 말하며 끝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과거 CBS ‘새롭게 하소서’에서는 서동주의 엄마 서정희가 직접 자신의 유언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서동주의 엄마 서정희는 방송을 통해 “내가 오늘 죽는다면 나는 가족들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서정희는 “주님 저의 남편을 부탁할게요. 제가 미안한 마음이 들지 않게 해 주시고 늘 성품 때문에 힘든 거 아시죠? 그러나 그 중심에는 하나님이 계신 것도요”라고 말했다.
또한 “전 이 남편을 두고 먼저 갈 수 없어요. 저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에요. 손톱은 누가 깎아 주나요? 옷은 누가 챙기고 잠은 누가 깨우고 화나면 누구한테 화낼 수 있나요”라고 말해 애정을 과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18 18: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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