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서동주 엄마 서정희, 과거 유언장 내용 보니… “남편 두고 못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직접 가정사를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서정희의 유언장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CBS ‘새롭게 하소서’에서는 서동주의 엄마 서정희가 직접 자신의 유언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서동주의 엄마 서정희는 방송을 통해 “내가 오늘 죽는다면 나는 가족들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라며 입을 열었다.
서동주 / MBN 방송 화면 캡처
서동주 / MBN 방송 화면 캡처
 
이어 서정희는 “주님 저의 남편을 부탁할게요. 제가 미안한 마음이 들지 않게 해 주시고 늘 성품 때문에 힘든 거 아시죠? 그러나 그 중심에는 하나님이 계신 것도요”라고 말했다.
 
또한 “전 이 남편을 두고 먼저 갈 수 없어요. 저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에요. 손톱은 누가 깎아 주나요? 옷은 누가 챙기고 잠은 누가 깨우고 화나면 누구한테 화낼 수 있나요”라고 말해 애정을 과시했다.
 
서정희는 “남편을 너무 사랑해요. 이 세상에 태어나 내 마지막 날까지 후회 없었던 일을 생각하면 남편과 결혼 한 일 일 거예요. 힘든 세월도 있었지만 우리 둘이 있기에 견딜 수 있었죠”라고 말하며 끝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