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는 아이유의 노래 실력은 대다수의 대중이 인정할 만큼 훌륭하다. 이미 국민 가수라는 수식어를 획득한 아이유는 팬 사랑 또한 유별날 만큼 남다르다.
최근 아이유는 도쿄 시부야에 놀러 갔다가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과 직접 사진을 찍어주는 등 무한 팬서비스를 펼친 바 있다. 당시 일행도, 매니저도 없이 홀로 여행을 떠난 아이유는 SNS를 통해 일파만파 퍼져 가는 소식을 듣고 몰려든 팬들에게 싫은 티 하나 없이 ‘길거리 팬 미팅’을 연 셈이다. 더불어 출입국 소식을 접하고 공항에 몰려든 팬들에게는 일본에서 사온 간식들을 전해주기도.
사실 놀랄 것 없다. 이는 아이유의 흔한 팬 사랑이기 때문이다. 늘 컴백을 할 때마다 음원 차트를 올 킬하고, 1위를 석권하는 아이유는 엊그제 데뷔한 가수처럼 팬들을 아끼고 사랑한다.
소통에 남다른 아이유의 비법은 팬 카페에 있다. 그 유명한 아이유의 팬 카페 ‘유애나’는 아이유 팬이라면 꼭 가입해야 할 사항 중 하나다. 아이유는 해당 카페를 통해 팬들과 거리낌 없이 소통한다. 팬들이 올린 사진에 댓글을 달아주기도 하면서 인터넷에 능통한 일명 ‘찰진 드립’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또 아이유는 자신을 카메라로 예쁘게 담아주던 팬의 군 입대 소식을 듣고 감동의 선물을 준비하기도. 자신의 콘서트에 팬을 초대해 이등병의 편지를 불러주던 아이유는 해당 팬에게 손 편지와 본인 증명 사진을 선물했다. 이 따뜻한 마음씨에 어느 누가 안 반할까.
이 뿐만이 아니라 아이유는 힘들다고 상담을 필요로 하는 팬에게 본인의 메일 주소를 남기기도 하고, 안티 팬 때문에 힘들어 하는 팬을 오히려 다독이기도 한다.
다른 팬들이 보기에도 입이 떡 벌어지는 아이유의 팬 사랑은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강심장’을 살펴보면 그 마음을 더 깊게 헤아릴 수 있다.
당시 방송에서 아이유는 한 팬을 언급한 바 있다. 아이유는 “ ‘좋은날’ 이후로 많은 환호를 받았음에도 울컥한 날이 있었다”며 한 명의 여성 팬이 ‘뮤직뱅크’ 현장을 찾아 무대까지 들리도록 응원을 해줬던 사연을 공개했다.
해당 팬의 응원을 듣고 감격한 아이유는 1위를 수상한 후 “수상소감을 말하는데 팬 한 분밖에 생각이 나지 않았고 고마워 울컥했다”고 전했다. 실제 아이유는 1위를 차지한 뒤 가장 먼저 스튜디오를 찾아 응원해준 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아이유는 “원래 욕심이 없지만 그 친구 덕분에 적어도 내 팬을 챙길 수 있는 가수가 되자”는 목표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유는 “가수가 힘이 없고 주눅 들어 있으면 팬들도 주눅이 들어있더라”면서 “내 팬들 기 살려 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때부터 시작된 아이유의 각별하고도 특별한 팬 사랑은 많은 팬들의 마음을 벅차게 만들고, 따뜻하게 데우기도 했다. 처음 세운 목표대로 변치 않는 사랑을 보여주는 아이유는 명실상부 국민 가수가 될 자격이 충분하다. 아이유의 음악성도 물론 훌륭하지만 그의 팬 사랑도 그만큼 더 높이 사주면 좋지 않을까.
앞으로도 톱스타뉴스는 아이유가 팬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사랑과 그의 음악 인생을 지켜보고 또 응원해 주고 싶은 바다.
가수와 팬 사이 간의 소통은 매우 중요하다. 이는 한 팬 덤을 좌지우지하기도 하고, 또 소통 경우에는 금방 입소문을 타기 때문에 이미지 메이킹에도 영향을 끼친다.
이전 편에서도 다룬 적 있는 아이유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한 집계에 따르면 2015년 1월 17일 기준 아이유는 팬 카페 회원수만 164,067명으로 걸그룹 랭킹에서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256, 742명의 소녀시대다. 솔로 가수인 아이유의 저력이 또 한 번 입증되는 바다. 수많은 걸그룹 대신 솔로인 아이유가 2위를 차지한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는 아이유의 노래 실력은 대다수의 대중이 인정할 만큼 훌륭하다. 이미 국민 가수라는 수식어를 획득한 아이유는 팬 사랑 또한 유별날 만큼 남다르다.
최근 아이유는 도쿄 시부야에 놀러 갔다가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과 직접 사진을 찍어주는 등 무한 팬서비스를 펼친 바 있다. 당시 일행도, 매니저도 없이 홀로 여행을 떠난 아이유는 SNS를 통해 일파만파 퍼져 가는 소식을 듣고 몰려든 팬들에게 싫은 티 하나 없이 ‘길거리 팬 미팅’을 연 셈이다. 더불어 출입국 소식을 접하고 공항에 몰려든 팬들에게는 일본에서 사온 간식들을 전해주기도.
사실 놀랄 것 없다. 이는 아이유의 흔한 팬 사랑이기 때문이다. 늘 컴백을 할 때마다 음원 차트를 올 킬하고, 1위를 석권하는 아이유는 엊그제 데뷔한 가수처럼 팬들을 아끼고 사랑한다.
소통에 남다른 아이유의 비법은 팬 카페에 있다. 그 유명한 아이유의 팬 카페 ‘유애나’는 아이유 팬이라면 꼭 가입해야 할 사항 중 하나다. 아이유는 해당 카페를 통해 팬들과 거리낌 없이 소통한다. 팬들이 올린 사진에 댓글을 달아주기도 하면서 인터넷에 능통한 일명 ‘찰진 드립’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또 아이유는 자신을 카메라로 예쁘게 담아주던 팬의 군 입대 소식을 듣고 감동의 선물을 준비하기도. 자신의 콘서트에 팬을 초대해 이등병의 편지를 불러주던 아이유는 해당 팬에게 손 편지와 본인 증명 사진을 선물했다. 이 따뜻한 마음씨에 어느 누가 안 반할까.
이 뿐만이 아니라 아이유는 힘들다고 상담을 필요로 하는 팬에게 본인의 메일 주소를 남기기도 하고, 안티 팬 때문에 힘들어 하는 팬을 오히려 다독이기도 한다.
다른 팬들이 보기에도 입이 떡 벌어지는 아이유의 팬 사랑은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강심장’을 살펴보면 그 마음을 더 깊게 헤아릴 수 있다.
당시 방송에서 아이유는 한 팬을 언급한 바 있다. 아이유는 “ ‘좋은날’ 이후로 많은 환호를 받았음에도 울컥한 날이 있었다”며 한 명의 여성 팬이 ‘뮤직뱅크’ 현장을 찾아 무대까지 들리도록 응원을 해줬던 사연을 공개했다.
해당 팬의 응원을 듣고 감격한 아이유는 1위를 수상한 후 “수상소감을 말하는데 팬 한 분밖에 생각이 나지 않았고 고마워 울컥했다”고 전했다. 실제 아이유는 1위를 차지한 뒤 가장 먼저 스튜디오를 찾아 응원해준 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아이유는 “원래 욕심이 없지만 그 친구 덕분에 적어도 내 팬을 챙길 수 있는 가수가 되자”는 목표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유는 “가수가 힘이 없고 주눅 들어 있으면 팬들도 주눅이 들어있더라”면서 “내 팬들 기 살려 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때부터 시작된 아이유의 각별하고도 특별한 팬 사랑은 많은 팬들의 마음을 벅차게 만들고, 따뜻하게 데우기도 했다. 처음 세운 목표대로 변치 않는 사랑을 보여주는 아이유는 명실상부 국민 가수가 될 자격이 충분하다. 아이유의 음악성도 물론 훌륭하지만 그의 팬 사랑도 그만큼 더 높이 사주면 좋지 않을까.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18 17: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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