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23세에 운명처럼 만난 악기, 비올라! 20년 가까이 함께 한 바이올린 대신 비올라로 세계를 감동시키며 한국인 최초로 독일 멘델스존 콩쿠르 비올라부문 우승을 차지하고 세계에 한국 클래식의 저력을 알리는 비올리스트 김사라를 만나본다.
1878년부터 이어져 온 전통과 권위의 독일 ‘멘델스존 콩쿠르’. 이 콩쿠르에서 비올라 부문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멘델스존 상을 수상한 한국인이 있어 화제다. 바로 비올리스트 김사라! 그뿐만 아니라, 그녀는 2010년 국제 베토벤 흐라덱 콩쿠르 1위, 2011년 독일 보덴제 국제 콩쿠르 특별상, 독일 비올라협회 콩쿠르에서 1등 없는 2등을 수상하며, 세계에 그 이름을 알렸다.
김사라는 일찍이 러시아와 독일에서 음악을 공부하였고, 현재 뮌헨 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에서 수학하며 브라운슈바익 국립 오케스트라의 종신 수석단원으로 활약 중이다.
20년 가까이 바이올린을 켜다가 23세에 비올라로 바꾸어 단기간에 최고가 된 김사라! 진심이 담긴 연주로 감동을 주는 비올리스트 김사라를 ‘컬처피플’에서 만나본다. 김사라와 함께하는 SBS ‘컬처클럽’은 오는 3월 19일 오전 1시 5분에 방송된다.
1878년부터 이어져 온 전통과 권위의 독일 ‘멘델스존 콩쿠르’. 이 콩쿠르에서 비올라 부문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멘델스존 상을 수상한 한국인이 있어 화제다. 바로 비올리스트 김사라! 그뿐만 아니라, 그녀는 2010년 국제 베토벤 흐라덱 콩쿠르 1위, 2011년 독일 보덴제 국제 콩쿠르 특별상, 독일 비올라협회 콩쿠르에서 1등 없는 2등을 수상하며, 세계에 그 이름을 알렸다.
김사라는 일찍이 러시아와 독일에서 음악을 공부하였고, 현재 뮌헨 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에서 수학하며 브라운슈바익 국립 오케스트라의 종신 수석단원으로 활약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18 16: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