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박지민과 백예린의 소녀 듀오 15&(피프틴앤드)가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8일 소속사측은 "15&가 게릴라 콘서트르르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사진=15&, JYPE
이번 15&의 게릴라 콘서트는 KT의 디지털 음악 어플리케이션 지니와 함께하는 이벤트로 8일 오후 12시 박지민과 백예린의 모교인 한림예고(12시 30분)를 시작으로 서강대학교(오후3시), 세종대학교(오후5시30분), 강남역 M-Stage(8시)에서 깜짝 콘서트를 연다.
특히 이번 게릴라 콘서트는 지난 7일 방송된 SBS 'K-POP STAR' 파이널 무대에서 신곡 'SOMEBODY'로 컴백무대를 가진 15&의 라이브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이번 해당 학교의 학생들은 물론 많은 이들의 기대가 고조 되고 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이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겼으면 한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5&는 금주 음악 방송을 통해 데뷔 무대를 이어 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4/08 11:24 송고  |  hongahyu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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