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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과거 엄마에게 ‘독설’ 들어… “너한테 어떠한 가능성도 못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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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하니가 화제가 되면서 과거 그가 했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하니는 과거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어머지가 가수 데뷔를 반대하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데뷔 전 엄마가 가수하는 것을 많이 반대하셨었다”라고 말하며 “엄마가 ‘너한테 어떠한 가능성도 못 봤다’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너 예뻐. 근데 너 정도 예쁜 애들은 많아. 너 노래 잘해. 근데 너만큼 노래 잘 하는 애들도 많아’라고 하시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하니 / KBS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하니 / KBS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이를 들은 MC들은 “어머님이 악플러 아니시냐”라고 물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하니는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합류해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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