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용, 심장병 어린이 후원금모금 ‘첫 버스킹’ 성공적으로 마쳐… ‘훈훈해’

(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가수 이민용 공휘 세븐블루스 조아영 은 가수의 이미지를 내려놓고 심장병어린이를 위해 3월 14일 수원 나혜석거리 에서 심장병어린이 후원금마련 첫 버스킹 공연을 하였다, 
 
이민용은 가수로 활동하면서도 항상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아이를 돕는데 비전을 품고 있었으며 이번 버스킹 공연 을 통해 대중들에게 한 발짝 더욱 가까이 다가서고 싶다고 하였고 가수 공휘 는 심장병어린이를 돕는 일이라면 무조건 동참하겠다는 다짐도 내세웠다 또한 세븐블루스 보컬리스트 조아영 은 자신의 노래로 인해 심장병어린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되고싶다고 하였다.
 
이날 수원 나혜석거리 는 오랜만에 뜨거운 현장 이였다, 세븐블루스 조아영의 첫무대 크러쉬 의 SOFA 로 시선을 끌었고 소치올림픽 공식가수 공휘가 무대를 이어받아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민용이 KBS 내생애마지막오디션 출연해 불렀던 아버지를 또다시 불러 환호성에 첫 버스킹공연이 마무리되었다.
 
이들은 심장병어린이 돕기 위해 지하트 라는 팀을 만들었다 지하트는 jihat (관심) Gheart (신의심장) 의미로 심장병어린아이들에게 관심을 달라는 뜻과 더욱 건강하게 자라길 위해 GOD Heart 신의심장이라는 뜻을 담아 이름을 지어 앞으로 꾸준이 공연해 심장병어린이를 돕는다고 전했다.
 
또한 다음버스킹 공연 일정을 공개하였다 20일 금요일 저녁5시 홍대 야외무대 에서 두번째 심장병어린이 후원금마련 버스킹공연 을 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20일 금요일은 개그맨 김진철이 MC및 레크레이션 을 진행한 후 그 열기를 이어받아 공연할 예정이라고 말하였다.

신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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