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나비, 과거 “내 안에는 불나방이 있다”…‘이유는?’
나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밝힌 이름에 대한 고충이 눈길을 끈다.
나비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본명은 안지호다. 데뷔 당시에 여자 가수 이름 뒤에 비가 들어가면 잘 된다는 속설이 있었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날 나비는 "나비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것이 힘들다. 성격이 나비스럽지 않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나비는 "나비 하면 여성스러운데 내 안에는 불나방이 들어있다. 항상 노래 부를 때도 얌전하게 노래를 불러야 한다. 그런 이미지 속에 같혀 있으니 답답한 느낌이 든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나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밝힌 이름에 대한 고충이 눈길을 끈다.
나비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본명은 안지호다. 데뷔 당시에 여자 가수 이름 뒤에 비가 들어가면 잘 된다는 속설이 있었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날 나비는 "나비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것이 힘들다. 성격이 나비스럽지 않다"라고 털어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18 12: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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