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UHD] ‘하녀들’ 정유미-이초희, ‘특급 우정’으로 안방 극장 사로잡아… ‘하녀 케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자체 최고 시청률 6%대를 앞두고 있는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극본 조현경/연출 조현탁/제작 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의 정유미와 이초희가 남다른 하녀 케미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극 중 정유미(국인엽 역)와 이초희(사월 역)는 과거 양반과 몸종 사이였을 때부터 신분을 뛰어넘는 우애를 자랑했다. 어렸을 때부터 함께 자라온 두 사람이기에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자매처럼 서로를 의지했던 것이다.
 
특히, 정유미가 하녀로 전락한 뒤 우여곡절 끝에 같은 행랑채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애틋함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생사를 오가는 수차례의 위기와 이별을 함께 겪으며 더욱 끈끈해지고 단단해지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훈훈케 하고 있다.
‘하녀들’ 정유미-이초희 / JTBC ‘하녀들’ 화면캡처
‘하녀들’ 정유미-이초희 / JTBC ‘하녀들’ 화면캡처
 
그런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이초희가 정유미에게 “아씨가 몸종 복은 좀 있는 거 같지 않아요?”라며 너스레를 떨자 “사월(이초희 분)아 넌 이제 내 몸종 아니야. 넌 더 이상 하녀가 아니야. 넌 유일한 내 가족이잖아”라고 말해 안방극장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에 보다 더 깊어진 두 사람의 관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정유미는 오지호(무명 역)와 김동욱(김은기 역) 두 남자 모두 마음에 품을 수 없다며 감춰왔던 진심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유미와 이초희의 특급우정은 매주 금.토 밤 9시 45분에 방송되는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에서 만날 수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