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장미희는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명문대 영문과 출신, 미모의 엘리트 장모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적인 외모와 달리 ‘반전 유머’ 연기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김혜자와 함께 ‘앙숙 케미’로 극에 또 다른 재미를 더하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무엇보다 장미희가 조용한 갤러리의 적막을 깨고 격렬한 육탄전을 벌이는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끌고 있다. 올 화이트 룩으로 우아한 미모를 한껏 살린 장미희가 갑자기 서이숙의 뒤를 습격해 몸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장미희가 도도한 눈빛을 한 채 한 손으로 서이숙의 머리카락을 한 움큼 쥐어 잡고 있는 반면, 서이숙은 예상치 못한 공격에 고개가 꺾이는 고통을 감수하며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더욱이 장미희는 주변 사람들이 서이숙에게서 떼어놓으려 하자 끝까지 머리카락을 잡은 손을 놓지 않는가 하면, 서이숙을 향해 갤러리에 다과로 배치돼있던 땅콩을 투척하는 등 ‘반전 본색’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 그동안 우아하고 차분한 면모를 유지했던 장미희가 서이숙과 난투극을 벌이게 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서이숙의 머리를 잡아야하는 장미희가 촬영에 앞서 미안해하자, 서이숙은 서슴없이 머리를 붙잡으라며 안심시켰던 터. 촬영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장장 3시간 동안 불꽃 튀는 눈빛 대결부터 실제 싸움을 방불케 하는 몸싸움까지 생동감 넘치는 육탄전으로 현장을 달궜다. 예상보다 리얼한 두 사람의 열연에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들조차 놀라움과 찬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장미희는 과감한 애드리브 열연으로 제작진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장미희가 서이숙을 향해 테이블에 있던 소량의 땅콩을 손으로 집어 던져야 하는 설정. 하지만 장면의 리얼함을 살리기 위해 장미희는 땅콩이 들어있던 통을 통째로 잡아 모든 땅콩을 현장에 뿌렸다. 장미희의 거침없는 땅콩세례로 현장에 한바탕 웃음꽃이 피었다는 귀띔이다.
한편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7회는 오는 18일(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무엇보다 장미희가 조용한 갤러리의 적막을 깨고 격렬한 육탄전을 벌이는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끌고 있다. 올 화이트 룩으로 우아한 미모를 한껏 살린 장미희가 갑자기 서이숙의 뒤를 습격해 몸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장미희가 도도한 눈빛을 한 채 한 손으로 서이숙의 머리카락을 한 움큼 쥐어 잡고 있는 반면, 서이숙은 예상치 못한 공격에 고개가 꺾이는 고통을 감수하며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더욱이 장미희는 주변 사람들이 서이숙에게서 떼어놓으려 하자 끝까지 머리카락을 잡은 손을 놓지 않는가 하면, 서이숙을 향해 갤러리에 다과로 배치돼있던 땅콩을 투척하는 등 ‘반전 본색’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 그동안 우아하고 차분한 면모를 유지했던 장미희가 서이숙과 난투극을 벌이게 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서이숙의 머리를 잡아야하는 장미희가 촬영에 앞서 미안해하자, 서이숙은 서슴없이 머리를 붙잡으라며 안심시켰던 터. 촬영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장장 3시간 동안 불꽃 튀는 눈빛 대결부터 실제 싸움을 방불케 하는 몸싸움까지 생동감 넘치는 육탄전으로 현장을 달궜다. 예상보다 리얼한 두 사람의 열연에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들조차 놀라움과 찬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장미희는 과감한 애드리브 열연으로 제작진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장미희가 서이숙을 향해 테이블에 있던 소량의 땅콩을 손으로 집어 던져야 하는 설정. 하지만 장면의 리얼함을 살리기 위해 장미희는 땅콩이 들어있던 통을 통째로 잡아 모든 땅콩을 현장에 뿌렸다. 장미희의 거침없는 땅콩세례로 현장에 한바탕 웃음꽃이 피었다는 귀띔이다.
한편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7회는 오는 18일(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17 19: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