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SBS ‘즐거운가’에서 김병만, 이재룡, 이종원이 제철을 맞아 찾아간 숭어 낚시 현장이 공개된다.
SBS ‘즐거운가’는 연예인들의 전원생활 도전기를 리얼하게 그려낸 "무공해 예능"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 방송 중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즐거운가’ 멤버들이 태안 앞바다로 한창 제철인 숭어 낚시를 떠났다. 전날 미리 쳐둔 그물을 바다에서 건지자마자 눈앞에 60여 마리가 넘는 숭어 떼가 줄줄이 올라오는 장관이 펼쳐졌다.
멀미로 고생하던 배우 이종원도 숭어 떼가 올라오는 장관에 멀미를 잊고 숭어를 건져 올리는데 바빴다.
이후 인터뷰에서 이종원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큰 물고기 수십 마리가 걸려서 계속 딸려 나오니 당황스러웠다.”며 숭어 낚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병만은 “만선 때 어부의 기쁨을 절실히 느꼈다.”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만선이었던 숭어 낚시를 끝내고 ‘즐거운가’ 멤버들은 먹을 만큼의 숭어만 선장님께 얻어 집 앞 연못에 숭어를 풀었다. 연못에서 순식간에 팔팔해진 숭어들, 멤버들이 저녁 요리 재료로 쓰기 위해 뜰채로 건지자 뜰채를 부러뜨리며 탈출하고 말았다. 얄미운 숭어의 모습에 약이 바짝 오른 ‘포중’ 김병만은 포크레인과 사다리까지 동원해 숭어 건지기에 나섰다.
우여곡절 끝에 성공한 연못에서의 숭어 잡기는 오는 3월 18일 수요일 밤 11시 15분, SBS ‘즐거운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S ‘즐거운가’는 연예인들의 전원생활 도전기를 리얼하게 그려낸 "무공해 예능"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 방송 중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즐거운가’ 멤버들이 태안 앞바다로 한창 제철인 숭어 낚시를 떠났다. 전날 미리 쳐둔 그물을 바다에서 건지자마자 눈앞에 60여 마리가 넘는 숭어 떼가 줄줄이 올라오는 장관이 펼쳐졌다.
멀미로 고생하던 배우 이종원도 숭어 떼가 올라오는 장관에 멀미를 잊고 숭어를 건져 올리는데 바빴다.
이후 인터뷰에서 이종원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큰 물고기 수십 마리가 걸려서 계속 딸려 나오니 당황스러웠다.”며 숭어 낚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병만은 “만선 때 어부의 기쁨을 절실히 느꼈다.”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만선이었던 숭어 낚시를 끝내고 ‘즐거운가’ 멤버들은 먹을 만큼의 숭어만 선장님께 얻어 집 앞 연못에 숭어를 풀었다. 연못에서 순식간에 팔팔해진 숭어들, 멤버들이 저녁 요리 재료로 쓰기 위해 뜰채로 건지자 뜰채를 부러뜨리며 탈출하고 말았다. 얄미운 숭어의 모습에 약이 바짝 오른 ‘포중’ 김병만은 포크레인과 사다리까지 동원해 숭어 건지기에 나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17 19: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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