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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과거 “6.25 모스 부호 해독하는 임무 맡았다”…‘깜짝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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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송해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송해는 60년 가까이 국민들을 울리고 웃겼던 세월을 되짚었다.

송해 / SBS ‘힐링캠프’
송해 / SBS ‘힐링캠프’

이날 방송에서 송해는 “6.25 휴전 전보를 내가 직접 쳤다”며 “아직도 잊지 못한다”고 밝혔다.

송해는 “당시 암호화된 모스 부호를 사용했다”며 “난 그 부호를 해독하는 임무를 맡고 있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7월 27일 역사의 날을 맞이한 송해는 “어느날 ‘군사 기밀’ 전보가 왔다”며 “손이 벌벌 떨렸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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