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송해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송해는 60년 가까이 국민들을 울리고 웃겼던 세월을 되짚었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는 “6.25 휴전 전보를 내가 직접 쳤다”며 “아직도 잊지 못한다”고 밝혔다.
송해는 “당시 암호화된 모스 부호를 사용했다”며 “난 그 부호를 해독하는 임무를 맡고 있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16 2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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