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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거짓말 파문 “다르다고 해서 틀렸다고 하지 말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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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클라라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거짓말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클라라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거짓말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클라라는 “재미를 우선하는 예능을 했어요. 진실을 담보하는 다큐가 아니었어요. 예능을 했는데 재미가 없었다고 하시면 이해가 되지만, 진실되지 못했다고 하시면…”이라고 말했다.

클라라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클라라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이어 클라라는 “치맥 싫어하는데 좋은 친구들과 분위기가 좋아서 치맥 좋아한다고 말하면 거짓말인가요? 요가 배운 적 없는 데 잘하면 거짓말인가요? 연예인 남친 사귄 적 있는데 굳이 그런 거 말하기 싫어서 사귄 적 없다고 하면 거짓말인가요?”라며 오히려 반문했다.

클라라의 트위터에 의하면 클라라의 본명은 Clara Lee이고 스위스에서 태어나고 미국에서 배우고, 국적은 영국이다. 이에 클라라는 “한국 정서를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열심히 배우고 또 고쳐가겠다. 악플 달고 욕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르다고 해서 틀렸다고는 하지 말아 달라”고 글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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