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이덕화, “김서형, 시집이나 가겠나”… ‘핵직구 발언?’
김서형
배우 김서형이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남다른 활약을 보여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그녀의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 출연했던 김서형은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드라마 촬영 중 가장 힘들었던 것은 진시황(이덕화)을 죽이는 신이었다”며 “제일 힘들었던 장면이었다. 실제로 죽이는 듯한 기분이 들었고, 정말 집중했던 장면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김서형은 드라마 촬영 중 정말로 살인을 한 것 같은 느낌에 4일 동안 앓아누웠다는 후문.
이어 김서형은 “감독님이 잘했다고 칭찬해주더라. 이덕화 선생님 또한 ‘너 진짜 무섭다. 이래서 너 시집이나 가겠냐. 잘했다’라며 칭찬해주셨다”며 “나도 TV를 보는데 무서워서 채널을 돌려버렸다”며 당시 남다른 연기 열정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5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 김서형은 “김종국 하루 안에 꼬시는 건 별거 아니다”라고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서형
배우 김서형이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남다른 활약을 보여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그녀의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 출연했던 김서형은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드라마 촬영 중 가장 힘들었던 것은 진시황(이덕화)을 죽이는 신이었다”며 “제일 힘들었던 장면이었다. 실제로 죽이는 듯한 기분이 들었고, 정말 집중했던 장면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김서형은 드라마 촬영 중 정말로 살인을 한 것 같은 느낌에 4일 동안 앓아누웠다는 후문.
이어 김서형은 “감독님이 잘했다고 칭찬해주더라. 이덕화 선생님 또한 ‘너 진짜 무섭다. 이래서 너 시집이나 가겠냐. 잘했다’라며 칭찬해주셨다”며 “나도 TV를 보는데 무서워서 채널을 돌려버렸다”며 당시 남다른 연기 열정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5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 김서형은 “김종국 하루 안에 꼬시는 건 별거 아니다”라고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16 0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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