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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강민경, 이승기에게 ‘폭풍 사과’… “지갑이 노티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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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1박 2일’에 출연한 다비치의 강민경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그녀가 이승기에게 사과를 했던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강민경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죄송해요! 선배님께서 직접 골라주신걸 알았다면”이라고 시작하는 사과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강민경은 “제 실수, 제가 바보, 예능 바보…어려워요. 재밌게 하려는 마음에…바보 바보. 이럴 때 일수록 앨범 준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은 음악으로 빱!”이라고 사과했다.
다비치 강민경 / SBS ‘강심장’ 방송 화면 캡처
다비치 강민경 / SBS ‘강심장’ 방송 화면 캡처
 
앞서 강민경은 SBS ‘강심장’에 출연해 이승기에게 피처링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지갑을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갑이 노티나 다른 걸로 바꿨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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