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배우 주원이 아웃도어 브랜드 계약을 연장했다.
4월 9일 아웃도어 브랜드인 마운티아는 "주원이 마운티아와 연장 계약을 체결 해 향후 2년간 메인모델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마운티아는 젊은 아웃도어, 즐거운 아웃도어라는 모토와 함께 합리적 가격대의 아웃도어 브랜드로써 "아웃도어 라이프의 즐거움"을 표현하고 있다.
동진레저의 장순철 부장은 "주원은 명품 배우로서의 진정성 뿐 아니라 최근 막을 내린 MBC 드라마 "7급 공무원"과 예능에서 재발견된 밝고 친근한 느낌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녀 마운티아의 브랜드 컨셉을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재계약 배경을 밝혔다.
또한 배우 주원은 많은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았지만 자신의 가능성을 보고 첫 모델 발탁을 해준 마운티아에 대한 의리로 더 좋은 제안들을 거절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주원이 출연한 드라마와 예능에서 주원이 입고 나왔던 마운티아 제품들은 주원 자켓이라는 명칭이 붙으며 완판 제품 대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4/09 16:22 송고  |  hongahyu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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