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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노을, 90년대 향수 불러 일으키는 ‘와’ 완벽 재현…‘치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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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노을 멤버들이 발라드 대신 댄스 그룹으로 재탄생 했다.

3월 13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노을 컴백 기념 단독 콘서트 ‘2015 노을 콘서트 ‘목소리’’가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서 성호는 이정현의 ‘와’를 부르며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이정현의 컨셉 그대로 의상을 입고, 소품을 준비해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그는 이정현의 꺾기 춤을 완벽하게 재현하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껏 달구었다.

노을 / YNB엔터테인먼트
노을 / YNB엔터테인먼트

이후 나머지 멤버들은 검은 옷으로 갈아 입고 등장해 백댄서를 자처했다. 노을 멤버들은 그렇게 이정현으로 빙의해 남다른 꺾기춤을 선보였고, 객석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성호는 노래 중간에 윗 옷을 벗어던지고 탄탄한 등 근육과 팔 근육을 과시, 여성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노을 멤버들이 모두 댄스 그룹으로 보이던 순간이었다.

한편 국내 최고의 보컬 그룹으로 평가받는 노을은 지난 1월 8일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 발표 이후 현재까지도 타이틀곡 ‘목소리’가 음원차트를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다.

‘2015 노을 콘서트 ‘목소리’’는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서울 공연을 펼치며 21일에는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대구 공연을, 28일에는 부산 KBS 홀에서 부산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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