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균성이 자신의 개인기를 여과없이 드러냈다.
3월 13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노을 컴백 기념 단독 콘서트 ‘2015 노을 콘서트 ‘목소리’’가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서 상곤은 “균성이 예능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에 균성은 “원래 그런 성격인데 왜 갑자기 좋아해주시는 지 모르겠다”고 말했고, 상곤은 “시대에 맞는 사람이 있다”고 답했다.
이후 상곤은 균성의 개인기를 언급했고, 균성은 “차 안에서 하던 것을 방송에서 했던 것이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이에 상곤은 “우리는 맨날 보니까 재미없다”고 맞받아쳐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균성은 “모창 연구가는 아니라서 한계가 왔다”고 말하면서도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은 ‘오토바이 경적소리’를 선보였다. 그는 귀가 먹먹해질 정도로 ‘띠띠’라는 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국내 최고의 보컬 그룹으로 평가받는 노을은 지난 1월 8일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 발표 이후 현재까지도 타이틀곡 ‘목소리’가 음원차트를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14 0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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