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노을이 박수함성이 터져 나오는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3월 13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노을 컴백 기념 단독 콘서트 ‘2015 노을 콘서트 ‘목소리’’가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서 노을은 드라마 OST ‘사랑할게’를 선곡했다. 이전 무대와 다르게 경쾌한 멜로디에 객석은 큰 호응을 하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특히 멤버들은 노래 중간 중간 객석과 소통하기 위해 가까이 걸어 나왔고, 이에 여성 팬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노을을 향해 뜨거운 성원을 보냈다.
이후 노을은 더욱 더 신나고 통통 튀는 멜로디를 가진 ‘오늘 같은 날엔’을 이어 불렀다. 해당 무대에서 노을 멤버들은 객석까지 난입해 최고의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한편 국내 최고의 보컬 그룹으로 평가받는 노을은 지난 1월 8일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 발표 이후 현재까지도 타이틀곡 ‘목소리’가 음원차트를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14 0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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