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아 기자) ‘스물’은 동갑내기 대세 배우 3인방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이 그리고 이병헌 감독이 뭉쳤다.
배우 김우빈은 눈빛만 던져도 무조건 낚이는 마성의 매력을 갖췄지만 실제로는 숨쉬는 것자체가 목표인,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잉여의 삶을 지향하는 인기 절정의 백수 ‘치호’를 연기해 스무살의 자유로움을 입었다.
만화가의 꿈을 꾸며 성실히 준비하지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주경야독하는 생활력 강한 ‘동우’역에 이준호는 또래 친구들과 함께할 때는 여지없이 스무살이 철없는 청춘이지만 자신의 꿈과 가족을 살뜰히 챙기는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속 깊은 재수생이다.
마지막으로 ‘쎄시봉’, ‘순수의 시대’, ‘스물’까지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활발히 넓혀가고 있는 강하늘은 철저한 자기관리로 대기업 입사를 꿈꾸는 엄친아 ‘경재’ 역을 맡았다.
그리고 배우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보다 더 재미있는 입담을 자랑하고, 키 크고 얼굴도 훈남인 이병헌 감독은 ‘과속스캔들’‘써니’‘타짜-신의 손’ 등으로 이미 각색가로는 큰 활약을 펼친 바 있으며, 영화 ‘스물’은 이병헌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이기도 하다.
대세 배우 3인방과 미래가 유망한 감독의 만남만으로도 기대를 주는 영화 ‘스물’은 3월 25일 개봉예정이다.
배우 김우빈은 눈빛만 던져도 무조건 낚이는 마성의 매력을 갖췄지만 실제로는 숨쉬는 것자체가 목표인,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잉여의 삶을 지향하는 인기 절정의 백수 ‘치호’를 연기해 스무살의 자유로움을 입었다.
만화가의 꿈을 꾸며 성실히 준비하지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주경야독하는 생활력 강한 ‘동우’역에 이준호는 또래 친구들과 함께할 때는 여지없이 스무살이 철없는 청춘이지만 자신의 꿈과 가족을 살뜰히 챙기는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속 깊은 재수생이다.
마지막으로 ‘쎄시봉’, ‘순수의 시대’, ‘스물’까지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활발히 넓혀가고 있는 강하늘은 철저한 자기관리로 대기업 입사를 꿈꾸는 엄친아 ‘경재’ 역을 맡았다.
그리고 배우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보다 더 재미있는 입담을 자랑하고, 키 크고 얼굴도 훈남인 이병헌 감독은 ‘과속스캔들’‘써니’‘타짜-신의 손’ 등으로 이미 각색가로는 큰 활약을 펼친 바 있으며, 영화 ‘스물’은 이병헌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이기도 하다.
대세 배우 3인방과 미래가 유망한 감독의 만남만으로도 기대를 주는 영화 ‘스물’은 3월 25일 개봉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12 22:03 송고  |  sooah.kim@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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