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영아 기자) 신예 연준석이 드라마 '상어'에 캐스팅 됐다.
10일 소속사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연준석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상어(연출 박찬홍, 극본 김지우)'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 사진=연준석(Yeon Jun Suk),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극중 연준석은 '한이수(김남길 분)'의 고등학생 시절을 맡아 극 초반부를 이끌 예정이다. 현재 KBS 1TV 일일극 '힘내요 미스터김'에서 '철용' 역을 맡아 열연중인 연준석은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연준석은 소속사를 통해 "너무 하고 싶었던 작품이었는데 합류하게 돼 행복한 마음이다.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작품을 함께 하게 된 만큼 누가 되지않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습니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과거를 숨기고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와 사랑하는 여인에게조차 칼끝은 겨누는 냉혹하면서도 애잔한 비극적인 삶을 살아가는 인물을 끊임없이 헤엄쳐야 살 수 있는 '상어'와 비유한 작품이다.
한편 김남길, 손예진, 하석진, 이하늬 등이 출연하는 '상어'는 '직장의 신' 후속으로 5월말 부터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4/10 10:25 송고  |  ChoiYoungAh@topstarnews.net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