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전지현이 남편 최준혁과 별거 및 이혼설에 휘말렸다.
3일 오전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먼저 해당 방송에 언급된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전했다.
이날 소속사 문화창고는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며, 사실과 다른 기사 및 댓글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의 별거설 및 이혼설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서 언급되며 시작됐다.
전지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연예기자 출신인 연예부장 김용호는 전지현은 이혼을 원하지 않고 있고,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최준혁이 이미 집을 나가 별거 중이라는 내용의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전지현은 외국으로 이민을 고려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해당 내용은 유튜브 채널 뿐 아니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으로 퍼지며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배우 전지현은 알파자산운용 최곤 회장의 차남 최준혁 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2명을 자녀로 뒀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서울지점 등에서 근무하며 경력을 쌓은 최준혁 씨는 지난해 4월 알파운용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또한 같은해 연말에는 알파자산운용의 최대 주주로 이름을 올렸다.
3일 오전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먼저 해당 방송에 언급된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전했다.
이날 소속사 문화창고는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며, 사실과 다른 기사 및 댓글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의 별거설 및 이혼설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서 언급되며 시작됐다.
연예기자 출신인 연예부장 김용호는 전지현은 이혼을 원하지 않고 있고,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최준혁이 이미 집을 나가 별거 중이라는 내용의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전지현은 외국으로 이민을 고려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해당 내용은 유튜브 채널 뿐 아니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으로 퍼지며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배우 전지현은 알파자산운용 최곤 회장의 차남 최준혁 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2명을 자녀로 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3 1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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