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라디오스타’ 에디킴이 엑소 수호와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에디킴은 ‘수호 친구 에디킴’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중학교 때 옆 학교인데 친분이 있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수호와 동년배 같지 않다”고 일침을 가했고, 에디킴은 “그때는 동년배 같았다”고 맞받아쳤다.
또 MC들은 윤종신이 “수호와 친해져라. 수호가 너의 수호신이 될 것이다”고 했던 발언을 언급했다. 이에 윤종신은 “개인적인 멘트가 아니라 ‘엔터테이너스’ 애드리브였다. 주옥 같은 애드리브니까 살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12 09: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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