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조선연애사극 ‘하녀들’(극본 조현경/연출 조현탁/제작 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 속 박철민과 전미선의 완벽한 찰떡 호흡이 화제다.
병조판서 박철민(허응참 역)은 극 중 왕 안내상(이방원 역)의 신임을 받고자 두 발로 뛰며 그의 명을 받드는 야망가. 전미선(윤씨부인 역)은 그런 박철민을 든든한 내조로 응원하는 안방마님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렇게 욕심으로 똘똘 뭉친 이들 부부가 때로는 긴장 백배의 신경전으로, 때로는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을 밀고 당기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
바깥일을 담당하는 박철민과 행랑의 일을 책임지는 전미선은 서로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팽팽한 줄다리기로 쫄깃함을 만들어 내다가도 양반가 부부답지 않게 목청을 높이고 반말로 싸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지난 14회에서 박철민이 자신의 집 수노로 있던 오지호(무명 역)가 왕의 혈육임을 알게 돼 혼란에 빠진 후 전미선에게 아이처럼 떼를 쓰는 대목은 극적 긴장감과 깨알 웃음까지 안겼다는 평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드라마를 든든하게 짊어지고 있는 이들이 또 어떤 호흡으로 보는 이들을 쥐락펴락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김동욱(김은기 역)이 만들어놓은 함정에 빠진 오지호가 왕 안내상이 겨눈 칼 아래 서는 위기의 상황으로 엔딩을 맞아 긴장감을 조성했다.
명품배우 박철민, 전미선의 찰떡궁합을 확인할 수 있는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은 매주 금.토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병조판서 박철민(허응참 역)은 극 중 왕 안내상(이방원 역)의 신임을 받고자 두 발로 뛰며 그의 명을 받드는 야망가. 전미선(윤씨부인 역)은 그런 박철민을 든든한 내조로 응원하는 안방마님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렇게 욕심으로 똘똘 뭉친 이들 부부가 때로는 긴장 백배의 신경전으로, 때로는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을 밀고 당기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
바깥일을 담당하는 박철민과 행랑의 일을 책임지는 전미선은 서로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팽팽한 줄다리기로 쫄깃함을 만들어 내다가도 양반가 부부답지 않게 목청을 높이고 반말로 싸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지난 14회에서 박철민이 자신의 집 수노로 있던 오지호(무명 역)가 왕의 혈육임을 알게 돼 혼란에 빠진 후 전미선에게 아이처럼 떼를 쓰는 대목은 극적 긴장감과 깨알 웃음까지 안겼다는 평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드라마를 든든하게 짊어지고 있는 이들이 또 어떤 호흡으로 보는 이들을 쥐락펴락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김동욱(김은기 역)이 만들어놓은 함정에 빠진 오지호가 왕 안내상이 겨눈 칼 아래 서는 위기의 상황으로 엔딩을 맞아 긴장감을 조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11 14: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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