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룹 레드벨벳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멤버 아이린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아이린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대구얼짱 출신으로 밝혀진 아이린은 얼굴보이 투어가 생길 정도였다는 프로필 내용을 보고 “그 정도 까지는 아니었다”고 수줍어 했다.
이에 데프콘이 “이런 건 자랑해야 한다”고 거들었고, 그제야 아이린은 “학교 배치고사 가면 창문에 몰려들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11 1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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