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장도연, “서른 넘어서부터 남성 성 건강에 관심 있다”…‘깜짝’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공형진, 미녀 개그우먼 장도연이 JTBC ‘에브리바디’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12일(목)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정보 예능 프로그램 ‘에브리바디’ 16회는 ‘세계 재벌남들의 건강 비밀’을 주제로 녹화가 진행되었다.
 
이 날의 특별한 게스트로는 ‘에브리바디’ 애청자로 소문난 공형진, 잘나가는 미녀 개그우먼 장도연, 그리고 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가 스튜디오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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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재벌남들의 건강 시크릿’ 공개에 앞서 게스트들의 최근 관심 있는 건강법 질문에 장도연은 “서른 넘어서부터는 남성 성 건강”에 관심이 있다고 밝혀 활약을 예고했다. 
 
장도연은 또 건강비법 모델포즈를 꼽으며 “한혜진 씨 앞에 두고 하기 부끄럽지만 제가 톱모델 포즈 하는 거 있다. 이 포즈를 연구할 때 한혜진 씨를 보고 했다”고 특유의 과장된 포즈 3종을 취해보았다. 이를 지켜본 한혜진은 그럴 리 없다며 장도연과 나란히 원조 모델 포즈를 선보였는데 결국 “내가 저렇게 하나? 똑같네요”라고 스스로 인정하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영돈 피디와 김종국, 강레오가 MC를 맡은 ‘에브리바디’는 세계인의 다양한 건강법을 소개하는 신개념 건강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늘씬한 두 미녀의 톱 모델 포즈와 세계 재벌남들의 건강 시크릿은 12일(목) 밤 9시 40분, JTBC ‘에브리바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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