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이자 뮤지컬 배우 김사은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신동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슈퍼주니어 성민과 뮤지컬 배우 김사은의 결혼식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은 성민과 김사은의 결혼식에 참석해 “두 사람이 이렇게 빨리 결혼하게 될지는 아무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은 “축의금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따로 하냐”는 질문에 “각자 다 비밀로 하기로 했다”고 답했다.
또한 강타는 “려욱이 축가 ‘두 사람’을 부를 때 신부가 많이 울더라. 알콩달콩 잘 살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10 12: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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