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슈퍼주니어 성민과 김사은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멤버 김희철의 심경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희철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언제나 조용하고 사고 한 번 없던 성민이가 오늘은 유독 바빴답니다. 내가 늘 얘기하는 게 있다. ‘야 성민이는 꽃으로도 때려선 안 돼’ 맞다 우리 성민이는 꽃, 내 얼굴(꽃이죠. 암요암요)로도 때림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철은 “내가 이번 활동하면서 너무 오버 하는 건진 몰라도 우리 멤버들은 다 힘들지만 즐겁게 서로서로 기대어 컸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그러니까 다 같이 손잡고 오빠 동생 언니 누나처럼 오순도순 오래오래 지내자! 오그라드는 얘기 제일 싫어하는 나인데 우리 성민이가 그 어느 곳에서도 운 적 없는 성민이가 ‘형 죄송해요. 팬들한테도 멤버들한테도’ 하는데 내가 다 속상해서 이런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10 1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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