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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기대해’ 김지원(Kim Ji Won), 슬립하나로 숨겨둔 ‘여성미(美)’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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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배우 김지원(Kim Ji Won)이 슬립 하나로 숨겨두었던 여성미를 발산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김지원(Kim Ji Won)(최새롬 역)은 오는 9월 방송될 KBS 2TV 2부작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 /연출 이은진/ 제작 KBS, 아이오케이미디어)에서 연애고수인 최다니엘(차기대 역)마저 한 수 접게 만드는 밀당의 대가 최새롬으로 분해 남녀노소를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동안 청순하면서도 상큼 발랄한 소녀 이미지로 눈도장을 찍어왔던 김지원(Kim Ji Won)이 ‘연애를 기대해’를 통해 처음으로 감춰두었던 여성미를 꺼내 보이게 되는 것. 특히, 원래 가지고 있던 특유의 톡톡 튀는 분위기에 여성미까지 더해진 극강의 매력을 발산하며 수많은 남심(男心)을 들었다 놨다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김지원(Kim Ji Won) / 아이오케이미디어

또한 하늘색 슬립과 새하얀 잠옷 가운의 과감한 의상으로 등장한 그녀가 호기심을 자극, 눈부신 자태와 당돌한 눈빛을 통해 최다니엘을 깜짝 놀래킬 그녀만의 필살적인 무기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평소 촬영장 막내로 스태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는 김지원(Kim Ji Won)은 이날 쑥스러운 듯 촬영장에 등장했지만 그것도 잠시 카메라에 빨간 불이 켜지자마자 감정을 다잡으며 표정부터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 모두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는 후문이다.
 
‘연애를 기대해’의 한 관계자는 “대본으로만 봤을 때 생각한 최새롬 캐릭터와 김지원(Kim Ji Won)이 너무 완벽하게 일치해 감탄을 자아낼 정도다. 촬영 횟수가 거듭될수록 그녀의 매력에 모두가 푹 빠져가고 있다. 극 중에서 보여질 그녀의 색다른 모습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각기 다른 연애관을 지닌 네 명의 톡톡튀는 청춘남녀가 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유쾌하게 그려나가며 커플들에게는 무한 공감을 싱글들에게는 현대 연애지침서 역할을 하게 될 KBS 드라마스페셜 ‘연애를 기대해’는 오는 9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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