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레드’ 박은석, 5월 합류… ‘새로운 켄의 탄생’
성황리에 두차례의 국내공연을 마친 연극 ‘레드’의 부활과 함께 배우 박은석이 컴백을 알린다.
연극 ‘레드’는 실존인물인 추상표현주의 화가 ‘마크 로스코’의 ‘씨그램 사건’을 모티프로, ‘로스코’와 가상인물인 그의 조수 ‘켄’ 단 둘의 대화로만 엮어낸 2인극이다.
2010년 토니상 최다 수상작으로 2011년 국내 초연되어 두차례 공연 모두 높은 객석점유율을 보이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올해 5월 ‘레드’의 세번째 막에 박은석이 ‘켄’役으로 합류, 그 명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켄’은 인생과 예술에 대한 논리로 끊임없이 로스코를 자극하는 인물로 관객들이 로스코에게 던지는 의문을 대변한다.
‘켄’으로 분한 박은석은 열정과 패기넘치는 청년의 모습과 강단있는 남자다움을 동시에 어필할 예정이다.
이미 ‘프라이드’, ‘수탉들의싸움’, ‘히스토리보이즈’, ‘햄릿’, 등 다수의 인기작에 출연하며 연극계 황태자로 군림. 안정된 연기력은 물론 준수한 외모로 아이돌급 인기를 누리며 티켓파워를 보여준 배우 박은석.
그런 그가 선택한 올해의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연극 ‘레드’에 거는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정보석, 한명구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더욱 주목받고있는 연극 ‘레드’에서 박은석만의 색깔로 중무장한 독보적인 새로운 켄의 탄생을 기대해본다.
연극 ‘레드’는 3월 26일 티켓 오픈될 예정이며 5월 3일부터 31까지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성황리에 두차례의 국내공연을 마친 연극 ‘레드’의 부활과 함께 배우 박은석이 컴백을 알린다.
연극 ‘레드’는 실존인물인 추상표현주의 화가 ‘마크 로스코’의 ‘씨그램 사건’을 모티프로, ‘로스코’와 가상인물인 그의 조수 ‘켄’ 단 둘의 대화로만 엮어낸 2인극이다.
2010년 토니상 최다 수상작으로 2011년 국내 초연되어 두차례 공연 모두 높은 객석점유율을 보이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올해 5월 ‘레드’의 세번째 막에 박은석이 ‘켄’役으로 합류, 그 명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켄’은 인생과 예술에 대한 논리로 끊임없이 로스코를 자극하는 인물로 관객들이 로스코에게 던지는 의문을 대변한다.
‘켄’으로 분한 박은석은 열정과 패기넘치는 청년의 모습과 강단있는 남자다움을 동시에 어필할 예정이다.
이미 ‘프라이드’, ‘수탉들의싸움’, ‘히스토리보이즈’, ‘햄릿’, 등 다수의 인기작에 출연하며 연극계 황태자로 군림. 안정된 연기력은 물론 준수한 외모로 아이돌급 인기를 누리며 티켓파워를 보여준 배우 박은석.
그런 그가 선택한 올해의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연극 ‘레드’에 거는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정보석, 한명구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더욱 주목받고있는 연극 ‘레드’에서 박은석만의 색깔로 중무장한 독보적인 새로운 켄의 탄생을 기대해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09 18: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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