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하녀들’ 오지호, 빛나는 감정 열연 제대로 터졌다…‘호평 일색’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극본 조현경/연출 조현탁/제작 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 속 오지호가 빛나는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오지호(무명 역)는 자신이 조선의 왕 안내상(이방원 역)의 숨겨진 혈육이라는 사실을 알고 혼란에 빠진 상황을 섬세한 열연으로 소화하며 극 몰입도를 높인 것.
지금까지 고려부흥단체 만월당을 위해 살아왔고 조선의 왕 안내상(이방원 역)을 죽이기 위한 살수로 키워졌던 오지호는 피할 수 없는 진실과 마주하자 큰 패닉에 빠졌다. 그동안 어떤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고 강한 모습만을 보였던 오지호였기에 처음 보는 그의 흔들림은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아리게 했다.
무엇보다 모든 사실을 알고 난 뒤 정유미(국인엽 역)를 찾아가 “말 좀 해줘.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라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대목은 혼란에 빠진 무명(오지호 분)의 심정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이는 ‘하녀들’ 속 또 하나의 명장면 탄생을 알리며 더욱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왕 안내상(이방원 역)에게 날아오는 만월당의 화살을 대신 맞은 김동욱(김은기 역)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
탄탄한 내공이 돋보이는 오지호의 관록 연기는 매주 금.토 밤 9시 45분에 방송되는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극본 조현경/연출 조현탁/제작 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 속 오지호가 빛나는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오지호(무명 역)는 자신이 조선의 왕 안내상(이방원 역)의 숨겨진 혈육이라는 사실을 알고 혼란에 빠진 상황을 섬세한 열연으로 소화하며 극 몰입도를 높인 것.
지금까지 고려부흥단체 만월당을 위해 살아왔고 조선의 왕 안내상(이방원 역)을 죽이기 위한 살수로 키워졌던 오지호는 피할 수 없는 진실과 마주하자 큰 패닉에 빠졌다. 그동안 어떤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고 강한 모습만을 보였던 오지호였기에 처음 보는 그의 흔들림은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아리게 했다.
무엇보다 모든 사실을 알고 난 뒤 정유미(국인엽 역)를 찾아가 “말 좀 해줘.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라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대목은 혼란에 빠진 무명(오지호 분)의 심정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이는 ‘하녀들’ 속 또 하나의 명장면 탄생을 알리며 더욱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왕 안내상(이방원 역)에게 날아오는 만월당의 화살을 대신 맞은 김동욱(김은기 역)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09 17: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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