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K팝스타4’ 서예안, 아버지 등장 ‘긴장감’에 ‘덜덜’…‘아쉬운 무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K팝스타4’ 서예안, 아버지 등장 ‘긴장감’에 ‘덜덜’…‘아쉬운 무대’
 
서예안이 아쉬운 무대를 꾸몄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생방송 진출자 TOP8을 가리기 위한 결정전이 펼쳐졌다.
 
첫 번째 경연자인 서예안은 씨스타 효린의 솔로곡인 ‘Closer(클로저)’를 선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서예안은 "자리에 와있는 아빠를 보니 울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에 양현석은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를 때만큼은 부모님을 생각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달라"며 응원했다. 하지만 서예안은 긴장한 탓에 떨리는 목소리로 노래를 이어나갔다.
 
양현석은 "오늘 전반적으로 너무 목소리가 떨렸다. 19살 서예안이 나와서 긴장의 무게를 견디기 힘들었을 거 같다"면서 "노래를 듣기 보다는 ‘얼마나 떨릴까’ 생각하면서 들었다. 듣는 나도 떨리더라. 무사히 노래를 마친 것에 대해서 응원해주고 싶다"고 평했다.
서예안 / SBS ‘K팝스타4’ 방송 화면 캡처
서예안 / SBS ‘K팝스타4’ 방송 화면 캡처
 
이어 박진영은 "심사위원들의 의견과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이 일치가 안되는 참가자가 있는데 그 중 한 명이 예안 양이 아닐까 생각한다. 제작자로서 음반제작을 하거나 가수로 데뷔시킬 때를 상상하는데 예안 양은 안 좋은 습관이 아무것도 없다"면서 "오늘은 너무 떨었다. 그러나 확인할 수 있던 건 중저음, 저음, 고음 아무 문제 없이 노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친구들이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탐난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자기도 모르게 숨이 딸린다. 그런 걸 다 감안하고 들었다"면서 "완성형 참가자가 있는가 하면 성장이 가능한 친구들이 있다. 예안 양은 후자다. 트레이닝을 받고 레코딩의 기회를 쌓으면 젊은 친구들이 좋아할 요소가 많은 거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