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영아 기자) '더 바이러스' 엄기준이 이중생활로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OCN '더 바이러스(극본 이명숙, 연출 최영수)'에서 열혈 반장 '이명현' 역으로 거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엄기준이 뮤지컬과 드라마를 오가며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사진=엄기준(Um Ki Joon), 엠뮤지컬컴퍼니/CJ E&M
엄기준은 지난 2월말부터 지금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삼총사'에서 '달타냥' 역으로 등장해 정의로운 쾌남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더 바이러스'에서는 거친 카리스마를 발산하면서도 세심한 감정 연기로 '섬세한 마초남' 캐릭터를 완성했다.
엄기준의 폭발적인 열연과 매회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가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더 바이러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OCN에서 방송된다.
한편 엄기준은 오는 6월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 예정인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몬테크리스토 백작' 역으로 합류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4/11 14:08 송고  |  ChoiYoungAh@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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