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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엠버, “늙었다” 연발하며 농구에 푸쉬업까지?… ‘에너자이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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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나 혼자 산다’ 엠버, “늙었다” 연발하며 농구에 푸쉬업까지?… ‘에너자이저 수준’
 
에프엑스 엠버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의외의 농구 실력을 보였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엠버의 일상 생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엠버는 공원에서 홀로 농구공을 가지고 농구를 하는 남자 아이를 보고 “혹시 혼자 하고 있어요?”라고 물으며 “같이 할래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함께 농구 게임을 즐기게 된 엠버는 시작 전 남학생에게 “몇 살이에요?”라고 물어봤고, 이에 중학생은 “14살이다“고 말해 엠버는 “Oh, My God. 열살 차이나요”라며 놀라워했다.
 
엠버는 공을 튀기며 “Cold?(추워요?)”라고 물었고, 이에 소년은 “Yes”라고 답했다. “영어 할 줄 아냐”며 반갑게 악수를 한 엠버는 소년에게 가볍게 영어를 하며 대화를 나누었다.
 
공을 잡은 엠버는 몸을 풀기 위해 레이업을 하거나 3점 슛을 날리는 등 예사롭지 않은 실력을 보여 장내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엠버 /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엠버 /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이어 게임을 시작한 엠버는 “I"m getting old”라며 엄살(?)을 부렸지만, 이내 예사롭지 않은 드리블을 선보이며 득점을 성공했다.
 
게임 내내 여유를 잃지 않는 엠버는 “Take it easy”라며 소년에게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게임의 승자는 결국 엠버에게 돌아갔고, 엠버는 소년과 악수를 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이를 보던 장미여관의 육중완은 “내가 본 여자 중에서 농구 제일 잘한다”며 엠버의 농구 실력을 극찬했다.
 
하지만 엠버는 경기 직후 힘들다며 주저앉아 “늙으면 끝이에요”라며 귀여운 한탄을 부렸다. 또 함께 경기한 소년에게 “봐줬죠?”라며 “진짜에요? 믿을게요”라며 편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엠버는 헤어지기 전 “집 갈거에요. 늙었으니까”라며 소년과 포옹을 나누곤 “만나서 반가웠다, 좋은 하루되라”며 훈훈한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소년과 헤어진 후 엠버는 벤치에 누워  “늙었다”고 말했으나, 이내 “푸쉬업 15번만 하고 집에 가자”며 갑자기 그 자리에서 푸쉬업을 해 지치지 않는 체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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