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 어메이징’, 스타들 대거 방문 ‘아이돌부터 중견배우까지’

(톱스타뉴스 황누리 기자) '요셉 어메이징'을 방문한 스타들이 화제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공연장에 명품 중견 배우 최명길, 김미숙부터 아이돌 가수 산다라박, 에일리까지 60명이 넘는 연예인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요셉어메이징, 라이브엔컴퍼니

또한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 출연 중인 최명길, 금보라, '최고다 이순신'의 이지훈, '돈의 화신' 오윤아, '사랑했나봐'의 박시은과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김광규, '개그콘서트' 송중근까지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스타들이 공연을 즐겼다.

이외에도 10년 만에 '루즈 컨트롤'로 컴백한 에이치(현승민), 4월 말 재능 기부 콘서트를 준비 중인 윤희석, 드라마 '천명'으로 돌아오는 최필립, 뮤지컬 '고스트' 무대에 오르는 아이비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스타들이 뮤지컬을 찾아와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요셉 어메이징'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작곡한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라이언킹', '아이다' 등을 작사한 팀 라이스가 공동 작업한 전설적인 작품으로 한국에서 초연되고 있다.

한편 '요셉 어메이징'은 송창의, 조성모, 정동하, 임시완이 '요셉'으로, 김선경, 최정원, 리사가 '해설자'로 열연하며 4월 11까지 잠실 샤롯데 씨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