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유연석과의 친분을 과시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진행된 올레TV 모바일 ‘지상렬의 열개소문’ 녹화현장에서 이용진은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한 유연석과 친하다며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출연진들은 이를 믿지 않았고, 발끈한 이용진은 유연석과 즉석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이용진은 전화연결이 되자 유연석에게 자신과 친분 인증을 부탁했고, 유연석은 “방송중이니 친한 걸로 정리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연석은 당시 영화 촬영 도중에도 밝은 목소리로 통화를 해 여성 출연자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05 1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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