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장도연, 과거 “점쟁이 때문에 이용진 포기”… ‘화들짝’
장도연
개그우먼 장도연이 과거 이용진에 대한 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장도연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2년 장도연은 tvN ‘토요일 록리그’에 출엲해 “장도연이 양세형, 양세찬, 이용진을 차례대로 좋아했다는 말이 있다”는 질문에 “맞다”라며 자신임을 밝혔다.
이어 “내가 이용진을 정말 좋아해서 실제로 타로점을 보러 간 적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장도연은 “거기 있던 점쟁이가 나와 이용진은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는 갈 수 없다’고 말해 정말 화가 났다. 한강으로 가서 낮술까지 먹었다”며 “양세형과 양세찬은 인간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이었지만 이용진은 실제 이성으로 느껴질만큼 좋았다”고 고백해 장내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도연은 “이용진과 함께 순댓국을 먹고 ‘다음에 또 순댓국을 먹자’라고 말해서 설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장도연
개그우먼 장도연이 과거 이용진에 대한 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장도연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2년 장도연은 tvN ‘토요일 록리그’에 출엲해 “장도연이 양세형, 양세찬, 이용진을 차례대로 좋아했다는 말이 있다”는 질문에 “맞다”라며 자신임을 밝혔다.
이어 “내가 이용진을 정말 좋아해서 실제로 타로점을 보러 간 적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장도연은 “거기 있던 점쟁이가 나와 이용진은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는 갈 수 없다’고 말해 정말 화가 났다. 한강으로 가서 낮술까지 먹었다”며 “양세형과 양세찬은 인간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이었지만 이용진은 실제 이성으로 느껴질만큼 좋았다”고 고백해 장내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05 1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